제5회 Dream Big Art Awards 미디어아트 공모전 

학생 부문 2등 : R610 – “Dreamwave” 

<Dreamwave> 전체 작품은 하단 링크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전명준, 문수훈입니다. R610이라는 팀명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주요 관심 분야는 3D 작업 중에서도, 모델링과 룩 디벨롭먼트, 라이팅, 크리쳐/캐릭터 제작 등입니다. 관심분야가 일치해서 함께 작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작품 구상 계기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 메세지는 무엇인가요?

전명준은 스쿠버다이빙 강사, 문수훈은 레스큐 등급의 다이버입니다. 평소 다이빙을 같이 즐겨 작업의 주제에서도 그걸 살리는 편입니다.

일상에 치여 힘들 때 다이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하는데요, ‘물이 가득 찬 일상의 공간에서 다이빙을 즐긴다면?’이라는 공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작업입니다.

작업을 보시는 관람객 분들이 영상을 보며 잠깐이라도 저희와 비슷한 상상을 하며 편안함과 설렘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Dreamwave> 전체 작품은 하단 링크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큰 모니터에 상영되는 것을 감안하여 카메라 무빙 혹은 과한 모션을 배제해 편안하게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굉장히 정적인 레저 활동이고, 생물들을 건드리지 않고 거리를 둔 채 감상을 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데요, 저희가 중점을 둔 부분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어려움은 루핑이었습니다. 1분 가량의 영상이 자연스럽게 반복될 수 있도록 시작 프레임과 끝 프레임을 일치시켰는데요, 물고기들을 절묘하게 구조물에 숨기고, 식물들의 움직임, 수면이 찰랑이는 것 등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멘토링 과정에서 특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수중 느낌이 나지 않는다는 피드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동작과 라이팅 등으로 해소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물고기들과 다이버가 헤엄치는 것과 별개로, 물속이라면 존재하는 부유물들이 없는 것이 제일 문제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수정 과정에서 부유물을 추가해보았지만, 2D 소스 합성 경험이 부족해서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멘토링 이후 졸업 작품에서 수중 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는데, 파티클 시뮬레이션과 2D 부유물을 합성하는 것을 멘토링 이후 연습해서 잘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Dreamwave> 전체 작품은 하단 링크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Dream Big Art Awards에 참여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과 앞으로의 작업 방향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만든 작업이 이런 큰 공모전에서 인정받는 경험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다른 참여자들의 작품을 보면서도 미디어아트에 대해 한층 더 흥미를 갖게 되었고, 미디어 아트가 대중에게 어떤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더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미디어아트 제작을 공부하고 작업을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단순히 예쁜 시각물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3D 공간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장면을 연출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작업을 확장해보고 싶습니다.

Dream Big Art Awards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무엇인가요?

하나의 완성도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데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진행하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어떠한 목적이나 기회 없이 영상 작업물을 기획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Dream Big Art Awards 공모전처럼 좋은 기회가 있을 때 꼭 도전해 보셔서 좋은 작품들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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