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온천장
김준현
이영광
김희수
2024
서핑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동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오늘날의 양양은, 불과 10년 전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양양에 서핑이라는 외래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로컬라이징이 필요하다. 본 작품은 서핑이 주로 여름에 집중되지만, 질 좋은 파도를 즐길 수 있는 겨울에도 여행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정적인 형태의 온천 공간과 서핑 라운지, 그리고 F&B 및 스테이 프로그램을 함께 제안한다. 과거의 정적인 풍경과 현재의 동적인 문화가 공존함으로써, 양양의 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갯마을 해수욕장 일대가 지닌 정적인 수공간과의 조화를 기대한다.

Privacy Preference Center